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베어스의 좌타 내야수 최주환이 1군에 컴백했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주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최주환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된 대신 외야수 박건우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루와 3루 수비가 가능한 최주환은 흔치 않은 좌타 내야수로 이날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날 두산은 좌완투수 유희관, LG는 우완 사이드암 신정락이 각각 선발투수로 나선다.
[사진 = 최주환]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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