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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한국의 한 타이어 가게의 광고가 해외서 화제다.
최근 해외의 한 유머 커뮤니티에는 ‘타이어 가게의 광고 수준: 한국’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한장의 사진이 담겨 있는데, 말을 타고 있는 한국 전통 장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장수와 말은 모두 폐타이어로 만들어져 있다. 정교한 말과 장군의 갑옷은 그야말로 예술 그 자체다.
사진을 본 해외네티즌들은 “전문가의 솜씨다”, “미국은 타이어라면 뚱뚱이(미쉐린 타이어)가 나오는데 한국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 타이어가게 광고.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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