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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4차원'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끝나고 셀카질. 두두둥"이란 글과 함께 4컷으로 구성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콘서트를 막 마친 듯 무대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흐뭇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입을 벌리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등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셀카는 항상 예측불허다", "팬으로서 콘서트 직후 사진을 공개해줘 감사할 따름", "지드래곤의 랩과 공연은 정말 환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지드래곤은 지난 달 공연 도중 발목을 접질러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투어 강행 의지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셀카를 공개한 지드래곤. 사진출처 = 지드래곤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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