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영장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세계적 여행 전문지인 영국 '콩데나스 트래블러'는 호주 북부 킴벌리에 위치한 '버클리 리버 로지' 수영장을 1위로 꼽았다.
이 수영장은기울어진 지붕과 골진 철판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숨막히는 전경을 갖춘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시드니', 영국, 미국, 지역 유명 인사들이 주로 이용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리츠칼튼 비엔나' 호텔 내 수영장, 벨리즈 엠버그리스키섬에 위치한 '셀 세크레토',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한 '신타마티', 캐나다 토론토의 '샹그릴라 호텔', 칠레 이스터섬 '항가로아 이코 빌리지 앤 스파'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 호텔의 하루 숙박비는 1인실 1075달러(약 120만 원), 2인실 825달러(약 90만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콩테나스 트레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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