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윤여정이 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자신을 비교했다.
윤여정은 6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칸 영화제 후일담을 공개했다.
그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 패션에 대해 말하던 중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로 함께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이정재를 언급했다.
윤여정은 "정재가 제일 낫더라. 그래서 내가 '정재야 저쪽에 가서 왔다 갔다 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제니퍼 로페즈는 나보다 못한 것 같더라"라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니퍼 로페즈보다 자신이 한 수 위라고 밝힌 윤여정.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