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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심형탁이 지난 4개월 간 진행한 몸짱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개했다.
심형탁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건강을 위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4개월 동안 만들었다. 나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었다. 건강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4개월 전 사진과 현재 사진을 올려본다. 연기, 금연 그리고 운동 꼭 지켜야지. 여러분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4개월 전과 현재 심형탁의 몸을 비교한 것이다. 날씬하지만 평범한 몸을 가지고 있던 심형탁은 4개월간의 부단한 노력으로 구릿빛 피부에 식스팩을 가진 몸짱 스타로 거듭날 수 있었다.
운동의 성과 덕분인지 심형탁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 제작발표회에서 "다행히 운동의 결과가 좋게 나왔다. 작가가 드라마에서 한 번쯤 기회를 준다면 벗어 보이겠다"며 넉살 좋게 상반신 노출의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심형탁. 사진출처 = 심형탁 미투데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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