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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홍기가 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뜨거운 안녕'(감독 남택수 제작 홍필름 수필름) 제작보고회에서 긴장하고 있다.
이홍기, 임원희, 마동석, 백진희, 전민서, 심이영 등의 연기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뜨거운 안녕'은 뭔가 수상쩍은 시한부 환자들의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려낸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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