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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케이블채널 엠넷을 통해 컴백쇼를 개최한다.
7일 이효리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효리가 엠넷에서 컴백쇼를 진행한다. 21일 음원이 공개되는 만큼 22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고 밝혔다.
녹화일정과 관련 이 관계자는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주 초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컴백쇼에서 모든 앨범 수록곡 무대를 공개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오랜만에 컴백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컴백쇼 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엠넷에서 컴백쇼를 개최하는 이효리. 사진 = B2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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