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3-2014시즌 샐러리캡이 1억원 올랐다.
KBL은 7일 오후 4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18기 제8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차기 시즌 국내선수 샐러리캡 및 KBL 전문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13-2014시즌 국내선수 샐러리캡에 대해 논의한 결과, 기존 21억원에서 1억원(4.8%) 인상된 22억으로 결정했다.
마케팅위원회와 신설된 부정방지위원회 등 KBL 전문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도 승인했다.
[KBL.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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