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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진세연이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가졌다.
8일 오전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진세연의 근황을 공개했다.
진세연의 팬사인회는 전속모델인 의류브랜드 '수스' 측에서 마련한 행사로 강원도 춘천의 한 백화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사인회에는 진세연이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입증했다.
진세연은 감사의 의미로 사인회장을 찾은 팬들의 눈과 눈을 맞추며 연신 환한 미소로 대화를 나눴다. 특히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완벽한 팬서비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인회를 마친 진세연은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건 처음이라 걱정도 많았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현장에 있던 '수스' 관계자는 "이번 팬 사인회를 계기로 '수스'와 모델 진세연을 아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세연은 최근 광고 및 화보 촬영을 하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팬사인회를 가진 배우 진세연. 사진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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