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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제작진이 밝힌 '직장의 신'이 리얼한 이유

시간2013-05-08 11:17:43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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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리얼함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리얼함의 이유가 밝혀졌다.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진은 드라마의 리얼리티에 대해 극본을 쓴 윤난중 작가의 열정을 이야기했다. 윤난중 작가는 지난해부터 8개월여간 취업준비생은 물론이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원 등을 밀착 취재, 스토리와 캐릭터를 완성했다.

당초 윤 작가는 특정 회사에서 3개월 간 파견 사원처럼 지내며 체화한 경험을 극본에 담아내길 희망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고, 계획을 바꿔 취재에 나서게 됐다.

전화와 이메일, 일대일 면담, 현장 탐방 등 다양한 형태로 취재는 진행됐다. 특히 대면 인터뷰가 집중적으로 이뤄져 10여개 업체의 실무자들을 면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6회 방송 때 등장한 홈쇼핑 PD, MD 등의 캐릭터는 실제 면담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다.

취재 결과는 드라마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직장의 신'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때마다 나오는 스펙, 나이, 연차, 직급, 연봉은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취재한 실제 정보다.

극 중 사용되는 프리젠테이션 자료 등도 실제 기업체 자료를 참고해 만든 것이며 인물들이 쓰는 용어도 실제 사무실에서 직장인들이 쓰는 용어다.

등장 인물들의 면면도 실존 인물에서 상당 부분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다. 장규직(오지호) 팀장의 경우 유독 애사심을 강조하는 인물. 실제 윤 작가가 현장에서 만난 상당수 식품회사 직원들은 장규직 같은 애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일례로 실제 식품회사 마케팅영업부엔 비정규직 사원이 없거나 1명 정도에 그치며, 있다 하더라도 정규직으로 전환돼 실제 비정규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비정규직이라는 민감한 소재 탓에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취재를 거부하는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취재 의도와 드라마의 진정성을 충분히 설명하자 대부분은 태도를 바꿔 인터뷰에 적극 응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의 발품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사고 있는 '직장의 신'은 오는 13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많은 공감을 사고 있는 '직장의 신'. 사진 = KBS미디어/MI Inc.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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