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관상, "보조개 매력포인트지만 나쁜일 불러올수도…"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신민아의 관상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출연해 얼굴 주름으로 자신의 운명을 알아보는 관상법을 소개했다.

이날 조 교수는 "사람들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보조개에도 관상이 있다"며 신민아와 현빈을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꼽았다.

이어 "(보조개는) 그들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지만 관상학 쪽에서는 나쁜 일로 놀라거나 다칠 수 있다고 본다"고 풀이했다.

조 교수는 이날 팔자 주름, 입술, 목주름 등으로 운명을 알아보는 셀프 관상법을 전하며 싸이, 유재석, 김혜수, 조인성, 송혜교, 김수현 등 내로라 하는 스타들의 관상을 분석했다.

[배우 신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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