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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과 신혜성이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을 벌였다.
신화는 최근 '오래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그간 부족한 춤 실력으로 신화 내에서 일명 '날개 라인'으로 불렸던 신혜성과 김동완의 댄스 대결이 벌어졌다.
댄스 서열 5, 6위 자리를 놓고 진행된 김동완과 신혜성의 치열한 대결은 쉽사리 승부가 나지 않았고, 두 멤버는 상의가 탈의될 정도로 승부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댄스 대결의 결과가 공개될 '라디오스타'는 MBC'뉴스특보-박근혜 대통령 미 의회 연설' 방송 관계로 평소보다 45분 늦은 8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이돌그룹 신화. 사진출처 = '황금어장' 공식 홈페이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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