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상주상무축구단이 우수 인재 발굴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한 12세 이하(U-12) 팀 창단을 준비하며 공개테스트 접수를 시작했다.
상주상무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상주상무 U-12 유소년축구단 공개테스트 접수를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현 초등학교 4,5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며 접수방법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 이메일, 직접방문 등을 통해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개테스트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진행 될 예정이며 선발인원은 24명이다. 접수자는 테스트 30분전까지 개인 준비물(축구화, 정강이 보호대, 음료 등)을 지참하여 참가하면 된다. 심사는 상주상무 유소년 코칭스태프가 맡게 된다.
합격자는 상주상무 U-12 유소년 팀에 등록 되며 U-15로의 진학 우선권 부여, 유소년주요대회 참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상주상무 이재철 대표이사는 “상주상무 U-15, U-18에 이어 U-12 창단을 통해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한 마음이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그 밖에 공개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상주상무축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sangjufc.co.kr/) 및 사무국(054-536-6070)으로 하면 된다.
[사진 = 상주상무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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