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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선배 가수 엄정화가 후배 이효리를 응원했다.
엄정화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효리의 '미스코리아' 요 며칠 계속 흥얼거리게 한다"며 "비코즈 아임 어 미수 코리아"라는 글을 남기며 이효리의 컴백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가요계 대표 섹시 솔로 여가수의 계보를 이으며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효리는 오는 21일 약 3년만에 정규 5집 앨범 출시에 앞서 지난 6일 수록곡 '미스코리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현재 '미스코리아'는 공개 3일째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올킬하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몽타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후배 이효리의 컴백을 응원한 엄정화(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B2M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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