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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30)이 오는 가을 엄마가 된다.
이지현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이지현이 임신한 것이 맞다. 올 가을께 출산한다"고 임신사실을 밝혔다.
이어 "현재 집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당분간은 활동을 하지 못할 듯 싶다"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지난해 한 골프모임에서 만난 7세 연상의 회사원과 6개월 여 교제 끝에 지난 3월 24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 이후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으며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오는 가을 출산 예정인 이지현. 사진 = 웰메이드 이엔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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