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CC 강병현과 LG 김영환이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린다.
KCC 강병현(28)은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박가원(28)씨와 결혼한다. 신부 박가원 씨는 2007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강병현-박가원 커플은 결혼 후 KCC 선수단 훈련장이 있는 경기 용인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강병현은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LG 김영환(29)도 같은 날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곽영화 씨와 결혼한다. 곽 씨는 음악을 전공한 재원이다. 김영환-곽영화 커플은 용인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강병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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