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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개그듀오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2013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3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컬투를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컬투는 이번 대회를 국민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입담이 뛰어난 컬투를 활용해 이번 대회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컬투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대사에 위촉돼 영광이다.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컬투는 현재 ‘두시탈출 컬투쇼’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2013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 80개국 23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 물의 축제다.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열린다.
[컬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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