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최근 토니안과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진 걸그룹 걸스데이 막내 혜리가 4인조 보이그룹 원더보이즈의 컴백곡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 지원사격에 나섰다.
원더보이즈의 소속사 엔터102 측은 9일 “혜리가 평소 두터운 친분이 있었던 원더보이즈의 컴백 소식을 접한 뒤 신곡 ‘타잔’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선뜻 자청해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혜리는 이날 낮 12시에 공개되는 30초 분량의 ‘타잔’(Tarzan) 티저 영상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보였다. 혜리는 특히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진행된 빡빡한 촬영 일정에도 시종일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
원더보이즈의 신곡 ‘타잔’은 레게와 루츠를 모던하게 접목시킨 댄스 홀 장르의 노래로 오는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원더보이즈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무보수로 출연한 걸스데이 혜리. 사진 = 엔터102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