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다 더 한 트럭, "아파트보다 비쌀 듯"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웬만한 집보다 더 호화로운 시설을 갖춘 트럭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집보다 더한 트럭'이라는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한 대의 트럭이 담겨있다. 겉보기로는 투박한 외형을 가진 평범한 트럭이지만, 내부에는 놀라운 시설이 마련돼 있다.

트럭의 높이만큼 복층으로 구성된 내부에는 간단한 요리 시설과 거실, 수납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또 2층에는 잠을 잘 수 있는 침실이 위치해 있다.

'집보다 더한 트럭'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럭이 우리 집보다 비쌀 듯", "아파트 관리비보다는 주차비가 쌀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집보다 더한 트럭'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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