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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샤이니 멤버들이 여자 축구부 선수들을 업고 패널티킥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은 샤이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는 동산정보 산업고등학교 여자 축구부들과 함께 했다.
이날 녹화에서 샤이니 멤버들은 그동안 숨겨온 축구 실력을 뽐냈다. 특히 여자 축구부원들을 업고 진행한 일명 '어부바 패널티킥'을 통해 현장에 있는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따.
자신과 짝이 된 여자 축구 선수들을 업은 채 페널티킥 대결을 진행한 샤이니의 남자다운 모습에 현장 분위기는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한 샤이니 멤버 종현을 대신해 학창시절 축구선수였던 개그맨 노우진이 함께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어부바 패널티킥'의 승자가 공개되는 '출발 드림팀'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25분 방송된다.
['어우바 패널티킥'을 진행중인 샤이니.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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