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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 요새 맨날 어디가. 나는 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관문 앞에서 신발을 신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반려견 순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가 쓴 글은 반려견 순심이의 시선으로 작성한 것으로, 최근 정규 5집 수록곡 '미스코리아'를 선공개 한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심이가 심심한 모양" "엄마가 바쁘면 순심이는 별로겠다" "이번 노래 엄청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규 5집 수록곡 '미스코리아'를 선공개한 이효리는 오는 21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모두 공개한다.
[바쁜 일상을 공개한 이효리. 사진출처 = 이효리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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