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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엠카운트다운' 첫 정상에 올랐다.
포미닛은 8일 오후 전파를 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름이 뭐예요'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포미닛은 현아의 빈자리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름 없이 열정적으로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1위가 호명되자 포미닛은 부모님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병원에서 투표해준 현아 고마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B1A4,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에일리, 케이윌, 윤하, 나인뮤지스, 린, 서인국, 딕펑스, 헬로비너스, 유비트, 씨클라운, 히스토리, LC9 등이 출연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상에 오른 포미닛.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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