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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김보경이 서정적인 발라드곡을 들고 돌아왔다.
김보경은 10일 신곡 ‘사랑 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앞서 김보경은 지난 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사랑 끝’ 첫 무대를 꾸몄다.
김보경의 ‘사랑 끝’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장면을 눈앞에서 보고 있는 듯 한 느낌을 담은 서정적인 발라드곡이다. 특히 간결한 피아노 연주와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인다.
김보경은 지난해 말 KBS 드라마 ‘학교 2013’ OST ‘혼자라고 생각말기’에 참여, 4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서정적인 발라드곡을 들고 컴백한 가수 김보경. 사진 = 소니뮤직 코리아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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