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20대 여성을 성추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논란 관련해 새누리당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0일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여성 인턴과 청와대가 확인한 윤 대변인의 구체적인 내용이 엇갈린다"고 사실 관계를 더 파악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9일 귀국한 윤 전 대변인은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상태다. 업무용 휴대전화는 물론 개인 휴대전화 모두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한편, 워싱턴 DC 수사당국은 8일 주미 한국대사관 여성 인턴의 신고를 받고 윤 대변인 관련한 성추행 사건을 수사 중이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 = 채널A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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