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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2) 커플의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의 축하의 뜻을 밝혔다.
10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혜진이 기성용과 다가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시기는 한혜진의 영화 촬영 및 SBS '힐링캠프' 스케줄과 기성용이 국내 체류가 가능한 일정을 고려해 올 여름 결혼을 결정했다"고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제히 축하의 뜻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와 SNS 등을 통해 "둘 다 착하고 밝은 사람들이니 잘 살겠죠. 축하해요", "결혼한 뒤에도 연기도, 축구도 승승장구하시길", "서로에게 힐링되는 커플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3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전 경기 후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포착된 후 열애를 인정했다.
[오는 7월 결혼을 발표한 기성용(왼쪽)과 한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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