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포항 김진성 기자] “어버이날에 태어나줘서 고맙다.”
삼성 이우선이 득남했다. 이우선의 아내 김설희 씨는 지난 8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신세계 여성병원에서 몸무게 3.98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이우선의 첫번째 아이라고 한다. 더구나 어버이날에 득남하면서 이우선이 크게 기뻐했다고 한다. 이우선은 “어버이날 선물인 것 같다. 1군에 있을 때 태어나줘서 고맙다”라고 했다.
이우선은 올 시즌 6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 중이다.
[이우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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