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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던 가수 로이킴과 윤건이 동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로이킴과 윤건은 오는 1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동반 출연, 녹화에 참여한다.
앞서 로이킴과 윤건은 '슈퍼스타K4'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로이킴은 최종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생방송 무대에서 윤건이 지난해 발표한 앨범 '파 이스트 투 브릭레인(Far East 2 Bricklane)'의 수록곡 '힐링이 필요해'를 자신의 감성으로 재창조해 호평을 얻었다.
로이킴은 이 노래를 통해 음원차트를 휩쓸었음은 물론, 원곡 가수이자 심사위원이었던 윤건에게 극찬을 받았다.
'슈퍼스타K4' 이후 재회한 윤건과 로이킴이 한 방송에서 어떤 대화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밤 11시 방송.
[KBS 2TV '안녕하세요'에 동반 출연하는 가수 로이킴(왼쪽)과 윤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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