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가수 로이킴의 누나에 사심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후보에 오른 로이킴의 대기실을 찾았다.
로이킴은 1위 후보 소감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행복하다. 정말 행복해서 좋다"며 "저희 어머니가 가장 기뻐할 것 같다. 강아지도 좋아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노홍철은 "누나도 잘 있냐?"며 은근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노홍철이 손가락을 꼽아가며 "돈 많아, 노래 잘해, 누나 예뻐, 빠지는게 없다"며 부러움을 드러내자, 로이킴은 "'누나 예뻐'를 잊지 않으시네요"라고 받아쳤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포미닛, B1A4, 시크릿, 로이킴, 티아라엔포, 케이윌, 서인국, 나인뮤지스, 윤하, 주니엘, 홍대광, 헬로비너스, 딕펑스, LC9 등이 출연했다.
[가수 로이킴(왼쪽)의 누나에 사심을 드러낸 방송인 노홍철.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