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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레인보우, 걸스데이가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가 열렸다.
콘서트가 시작되기에 앞서 도착한 가수 및 그룹들은 레드카펫에 올라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블랙을 기본으로 골드 액세서리와 문양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윤아와 제시카는 시스루와 망사스타킹으로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와 카라를 비롯해 씨스타, 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2AM,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EXO, B1A4, 레인보우, 허각, 걸스데이, 스피드, BTOB, 이블, 빅스 등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펼친다.
['드림콘서트' 레드카펫에서 선 소녀시대 레인보우 걸스데이(위부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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