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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디유닛이 데뷔 9개월 만에 휴식에 들어간다.
13일 디유닛의 소속사는 "지난해 8월 데뷔한 디유닛이 2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싱글앨범 활동을 마치고 9개월 만에 휴식에 들어간다"며 "활동을 마무리 하기 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위해 특별 팬미팅 '얼굴보고 얘기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팬미팅은 오는 18일 '망고식스 홍대 와우점'에서 열릴 예정이며, 팬미팅을 끝으로 디유닛은 당분간 해외 활동과 다음 정규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매 앨범마다 멤버수가 바뀌는 콘셉트인 디유닛은 다음 앨범에도 멤버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디유닛은 12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데뷔 9개월 만에 휴식기에 돌입하는 디유닛. 사진 = 디비지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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