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아역배우 김유빈이 귀여운 표정으로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 제작사는 13일 연기 신동 김유빈의 각양각색 표정 6종 세트를 공개했다.
김유빈은 극 중 최원(이동욱)의 딸 최랑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빈은 창문 틈새로 얼굴을 내보이며 활짝 웃는 표정과 볼에 바람을 넣은 깜찍한 표정, 수줍은 듯 입을 가리고 미소 짓는 등 귀요미 표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유빈은 카메라에 불이 켜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병세가 악화된 최랑으로 완벽하게 몰입해 아련한 눈빛으로 촬영장을 압도하고 있다. 하지만 평소에는 제 나이에 꼭 맞는 깜찍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의 엔돌핀 역할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기 신동 김유빈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천명'은 오는 15일 밤 10시 방송된다.
[귀여운 표정 6종을 공개한 김유빈. 사진 = 드림이앤엠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