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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가 베일을 벗었다.
13일 MBC에 따르면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파이널 어드벤처'는 운동선수, 가수, 배우, 모델 등 각계각층에서 2인 1조로 구성된 7팀이 모여 태국과 북 마리아나 제도에서 서바이벌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성주가 MC로 나서며, 가수 토니안, 조성모,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정희철, 배우 류태준, 황인영, 이본, 정가람, 줄리엔강, 모델 한혜진, 류설미, 축구감독 유상철, 레슬링코치 심권호,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코치 장윤경, 전 축구선수 김주경 등 총 14명의 출연자가 참가한다.
태국과 북 마리아나 제도의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팀워크는 물론 지력, 담력, 체력 등을 체크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미션을 갖고 승부를 펼친다. '파이널 어드벤처'는 '댄싱 위드 더 스타 3' 후속으로 오는 6월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가수 조성모, 방송인 김성주, 가수 토니안(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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