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청소년대표팀, 툴롱컵 앞두고 파주NFC 소집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20세 이하(U-20) 대표팀이 툴롱국제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소집됐다.

U-20 대표팀 선수단은 13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이번 대표팀은 오는 25일부터 프랑스서 열리는 툴롱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다.

U-20 대표팀은 다음달 16일 터키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월드컵에 출전하는 가운데 국내훈련과 툴롱국제축구대회에 이어 다음달 부터 시작되는 2차 국내훈련을 통해 21명의 최종엔트리를 확정한다.

한국은 U-20 청소년월드컵서 다음달 22일 쿠바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포르투갈 등과 함께 B조에 속해있다.

▲ U-20 청소년대표팀 명단

골키퍼 - 함석민(숭실대) 이기현(동국대) 김동준(연세대)

수비수 - 심상민(중앙대) 김용환(숭실대) 연제민(수원) 우주성(중앙대) 송주훈(건국대) 정현철(동국대) 장현수(용인대) 이명재(홍익대) 류재문(영남대)

미드필더 - 김선우(울산대) 오영준(한양대) 강상우(경희대) 강윤구(빗셀고베) 허용준(고려대) 이창민(중앙대)

공격수 - 류승우(중앙대) 김승준(숭실대) 조석재(건국대)

[청소년대표팀 이광종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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