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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루나가 미모를 자랑했다.
루나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망식이 안고 팥빙수 먹으면서 찰칵.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요. 제프 버넷 '콜 유 마인'이 듣고 싶은 날이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루나는 커피숍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커다란 인형을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는 웃을 때 정말 예뻐요", "요즘 들어 더 예뻐진 것 같아요", "저도 팥빙수 줘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루나는 오는 7월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 '하이스쿨 뮤지컬'의 여주인공 가브리엘라 역에 캐스팅됐다. '하이스쿨 뮤지컬'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꿈을 즐기는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과 고민, 열정을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역동적인 안무로 연출한 뮤지컬이다.
[걸그룹 f(x)의 루나. 사진출처 = 루나 미투데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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