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정규리그를 제패한 서울 SK 나이츠의 주축 선수들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서울 SK 나이츠는 13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얼바인에서 17일간 선진 농구 습득을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참가하는 선수는 김선형, 최부경, 박상오, 변기훈, 김건우, 김경언, 정성수 등 7명이며, 이번 연수기간동안 선진 농구 기술과 웨이트 트레이닝, 유연성 훈련 등 신체 강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다음 시즌을 대비한 체계적인 훈련방법을 익힐 계획이다.
현재 양쪽 무릎부상중인 최부경은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무릎 재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김선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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