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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과거 왕따를 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녹화에서 초등학교 시절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장성규 아나운서는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했다"며 왕따를 당한 이유를 궁금해 했다. 이에 제작진은 장성규 아나운서가 지목한 왕따 가해자들과 접촉을 시도했다.
당시 장성규 아나운서를 왕따시켰던 가해자 중 한명과 연락이 닿았고, 그 당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인터뷰에서 장성규 아나운서가 집단 따돌림을 당할 당시 몇 가지 이상행동을 보였다는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와 장성규 아나운서가 기억하고 있는 사건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였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또 장성규 아나운서의 초등학교 친구, 담임선생님은 장성규 아나운서의 지금과는 사뭇 다른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 아나운서의 왕따 경험과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가 담긴 '현장박치기'는 오는 14일 밤 11시 방송된다.
[왕따 경험을 고백한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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