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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오는 19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 경남도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100가족을 마산야구장으로 초청한다.
이번 행사는 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범사회적인 노력에 동참하는 뜻에서 진행되며,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NC의 매월 마지막 일요일 홈경기에 열리는 주니어 다이노스 데이 행사일에 맞추어 다자녀 가정을 초청한다.
경남도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인 'NH농협 경남 i-다누리카드'를 보유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17일까지 100가족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이메일(event@ncdinos.com)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노스 홈페이지 (www.ncdin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 i-다누리카드란 경남도내 거주 3자녀 이상의 가정이나 셋째아 임신 중인 가정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카드로 경남도가 저출산 문제 해소 방안의 하나로 지난 2008년부터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19일 경기는 오후 5시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되며, 아가방 퓨토 썬스크린 선물과 크라운베어 룰렛게임, 다이노스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등 어린이·가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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