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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대호가 인터리그 개막전서 안타 1개를 날렸다.
오릭스 이대호는 14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일본프로야구 교류전 원정경기서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안타. 이대호는 시즌 135타수 46안타 타율 0.341을 기록했다.
교류전 첫날. 5월 들어 주춤한 이대호는 교류전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중요했다. 1회초 첫 타석. 한신 선발 제이슨 스탠드릿지를 만났다. 2사 1루 상황. 볼카운트 2B의 유리한 입장. 이대호는 3구째를 공략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회초엔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볼 3개를 연이어 골라낸 뒤 풀카운트 접전을 벌였으나 6구째에 볼넷을 골랐다. 그러나 후속 비니 로티노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홈을 밟지는 못했다. 1-0으로 앞선 6회엔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파울커트 4개를 해내면서 점점 스텐드릿지의 공에 적응하는 모습. 풀카운트 접전 끝 8구째에 2루 땅볼로 물러났다.
8회에 결국 안타를 만들어냈다. 후쿠하라 시노부를 상대로 1사 1루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를 공략해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그러나 계속된 2사 1,3루 기회에서 후속 고토 미쓰타까의 2루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 됐다.
오릭스는 한신에 1-0으로 승리했다. 5회 사카구치 토모타카의 솔로포로 신승을 거뒀다. 5연승 행진이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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