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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달샤벳은 15일 낮 12시 공개되는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앨범 중 ‘그건 너’를 가창했다.
‘그건 너’는 나를 설레게 한 사람은 바로 너라고 반복해서 외치는 여자의 수줍은 고백을 담은 노래로 포맨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갸루상의 ‘갸루갸루’, 이미쉘의 ‘쇼 미 베이비’(Show me baby) 등을 작곡한 이치우가 작곡했다.
귀엽고 발랄한 달샤벳의 목소리가 ‘그건 너’ 노래와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달샤벳 세리와 수빈이 지난 2011년 6월 메디컬 범죄 수사 드라마 OCN ‘신의 퀴즈2’의 OST ‘고개를 돌려요’에 참여한 적 있지만 달샤벳 이름으로는 이번 OST가 처음이다.
달샤벳은 현재 6월 말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를 부른 걸그룹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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