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하시모토 '위안부' 망언에 "역사 심판 받아라" 일침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영아가 최근 '위안부 망언'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에 일침을 가했다.

이영아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시사토크쇼 '쿨까당' 녹화에서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을 언급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영아는 '위안부 망언을 한 하시모토 시장에 대해 "일본은 역사의 심판을 겸허히 받으라"는 내용의 '쿨까당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일침을 가했다

한편 곽승준, 남궁연, 이영아 3MC 체제로 개편된 '쿨까당'은 '성매매 합법화'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16일 오후 7시 방송 예정.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에게 일침을 가한 이영아. 사진 = tvN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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