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내 여친, 배꼽잡는 슬픈 반전 결말 '헉'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키 작은 내 여친'이라는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 작은 내 여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마주보고 있던 남녀 커플이 보인다. 뒷꿈치를 들고 있는 여자의 발은 점점 올라가며 공중에 뜨기 시작하더니, 화면에서 사라지고 만다.

이에 남자가 여자를 안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지만, 영상의 끝에는 남자가 양 손에 신발을 끼우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여자의 두 다리가 남자의 팔이었다는 것이 드러나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

['키 작은 내 여친' 영상. 사진출처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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