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대전구장이 올시즌 처음 만원 사례를 이뤘다.
한화 이글스는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가 2013시즌 첫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전구장은 지난해 1차 리모델링 이후 올해 천연잔디 교체 및 외야 확장 공사를 통해 총 1만3000명의 관중을 수용 할 수 있는 구장으로 바뀌었다.
지난해 한화는 총 14회(청주경기 6경기 포함)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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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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