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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0)가 19세 연하의 연인 해리 모튼(31)과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
미국 연예 매체 E!온라인의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무어는 레스토랑 사업과 최근 결별했다고 측근들이 전했다.
무어와 모튼은 지난 해 말 측근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 왔다. 특히 모튼은 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친으로 이들의 주변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동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튼을 버린 무어는 최근 20세 연하의 다이버 윌 하니건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어는 16세 연하의 배우 애쉬튼 커쳐와 이혼 후 19세 연하의 해리 모튼, 26세 연하의 예술품 딜러 비토 슈나벨 등 연하남 킬러로 등극하고 있다.
[데미 무어.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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