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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기은세가 지난해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는 기은세 측근의 말을 인용해 "그가 작년 가을에 미국으로 떠나 교포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기은세는 지난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마친 후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연예계를 떠난 상태라고.
기은세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아편굴 기생으로 출연했으며, 피자헛, 디오스, 현대 자동차 등 다수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인이다.
2011년에는 구혜선이 출연한 SBS 드라마 '더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신사의 품격'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기은세. 사진 = 디브이에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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