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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섹시 본능을 드러냈다.
유노윤호는 최근 진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 촬영에서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유노윤호는 눈, 목, 손목, 발목, 허리 등 신체부위에 스카프와 머플러를 둘러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과감한 포즈로 클래식한 슈트 룩부터 경쾌한 오렌지 체크 룩 등 다양한 룩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했다. 노출 없이 눈빛과 분위기만으로도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
데뷔 1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에 대해서는 "선배의 위치가 되면 외로워지기 마련인데, 이런 부분을 깨고 싶어서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대기실을 찾아다니며 후배들에게 직접 CD를 나눠 준다"는 뒷이야기를 밝혔다.
'평범하게 살았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는 "아마 지금쯤 결혼을 했을 것 같다"며 "예전부터 부모님이 결혼한 나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 나이를 넘겨버렸다. 현실로 돌아오자면 아직 결혼할 때는 아닌 것 같다.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고 확실하게 준비가 됐을 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노윤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16일 발간된 '하이컷' 102호에 게재됐다.
[유노윤호. 사진 = 하이컷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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