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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프리미엄 패밀리세단 파사트의 누적판매 2,500대 돌파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서울/수도권 지역 5개 전시장를 통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전했다.
기간 중 클라쎄오토가 운영하는 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 등 5개 전시장에서는 파사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50명에게 최고급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마친 고객 전원에게 머그잔을 선물로 제공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가 제공하는 ‘파사트 특별 무이자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조건에서 파사트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파사트 2.5가솔린을 36개월 무이자 클래식 할부금융으로 구입할 경우, 초기 선납금 50%를 내고(1905만원) 매달 이자 없이 52만9166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차량을 완전 소유할 수 있다.
또, 무이자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택하면, 24개월 무이자 프로그램과 더불어 4~5년차 정비서비스 쿠폰까지 제공된다.
한편, 지난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법인 설립과 함께 공식 딜러로써 활약해온 클라쎄오토는 국내 폭스바겐 딜러 사 최초로 파사트 누적 판매 2500대(구형 파사트 합산)를 돌파했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는 “오랜 시간 폭스바겐의 차별화된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들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비스센터 확대를 비롯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분들이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대변하는 폭스바겐의 매력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파사트. 사진 =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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