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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주연이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에 관심을 부탁했다.
정주연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드디어 '오로라 공주'가 '첫방'을 앞두고 있대요. 우리 모두 '본방사수' 합시다. 사랑해요 뿅"이라고 적은 뒤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주연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오로라 공주' 대본을 들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로라 공주'에서 정주연은 문화부 기자 박지영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정주연이 출연하는 '오로라 공주'는 20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
[배우 정주연.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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