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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3 인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준비가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9일 조직위 13층 대회의실에서 2013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체스종목 경기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총 47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직무교육은 경기운영요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실내·무도아시안게임에 대한 일반상식과 경기방식, 개인별 임무와 동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교육생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 체스종목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3 인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체스종목에는 아시아 23개 국가에서 남자 61명, 여자 51명 등 모두 112명의 선수가 참가해 클래시컬 개인전 남, 여 2개 종목, 라피드 혼성 단체전, 블리츠 혼성 단체 등 모두 4개의 금메달을 놓고 우승자를 가린다.
[체스종목 교육 장면. 사진 = 2014 인천AG조직위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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