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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장윤정이 억대 빚과 가족사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장윤정은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와 억대 빚에 얽힌 사연 등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 속 깊은 상처들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장윤정은 "10년간 번 돈을 모두 잃고 억대 빚까지 진 사실을 알고 은행에서 정말 많이 울었다. 놀라서 운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돈이 없는 것은 괜찮았다. 어느 정도 예상도 했다. 그런데 빚까지는 생각 못했다"며 "울면서 다 털기로 작정했다. 어찌 됐든 가족이니까. 남이 그랬다면 화가 났겠지만 내 가족이지 않나"라고 전했다.
장윤정은 또 "정말 속도 많이 상하고 화가 났다. 아주 복잡한 감정이었다 것 같다"며 "내가 만약 직장 생활하는 사람이었으면 절망적이었겠지만 빚을 갚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다시 리셋된 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장윤정은 6월 결혼을 발표한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러브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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